일상다반사

아기 장난감 : 꾸러기 물고기네집

서여니네 2020. 12. 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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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랑 마트 다녀왔어요

역시나 그냥 오는법이 없어요. 오늘도 맘에드는 녀석을 당당하게 집어왔습니다.

이쁜딸이 사달라는데 사줘야지요 ♥

선물 사줬으니 사진좀 찍게 해달라고 요청해봐도

절대 안된다고 강력거절!!!!

뒷모습이라도 찍으려 했으나...........

셔터소리에 달려와서 지워버렸어요ㅠㅠ

결국 집에와서 장난감 모습만 찍었네요

2-3년전에 엔젤피쉬 몇마리를 키우다가 도저히 관리가 안되어서 물고기는 그만 기르려 했는데

우리 꼬맹이때문에 다시 물고기를 집에 들여놓았네요

이번에는 자기가 물도 갈아주고 씻겨도주고 관리 잘하겠답니다.......

구성품으로는요

- 수조뚜껑, 수조, 수조본체, 이름스티커

- 조명판, 밥통, 뜰채

- 꼬마물고기 2마리, 꼬마게 이렇게 있어요

밥을 수조에 가져가면 물고기가 따라오네요.(같이 찍고 싶어요ㅠ_ㅠ 결국 못찍었어요)

작은버튼을 누르면 멜로디가 나오고 큰버튼을 누르면 아래쪽에서 뽀그르르 기포가 나와요

꾸러기물고기는 AA건전지 4개가 필요해요. 들어있지 않아서 별도로 구매하셔야해요.

저희 꼬맹이는 물고기들 운동시켜줘야한다고 저녁 늦게 까지 물고기들이랑만 놀아주네요

지나가면서 몰래 샥!!

너무 맘에들어서 간식도 저 앞에서 먹겠다고 저러고 있어요. 아빠랑 놀아달라니깐.......

이상 꾸러기물고기네 리뷰였습니다.

내 돈주고 구매해서 내 맘데로 리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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