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셀프 두피마사지

2020. 12. 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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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 레이디에서 퍼왔어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두피마사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두피마사지는 두피에 자극을 주어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인데요. 집에서 샴푸를 하고 나서나 잠이 들기 전에 충분한 두피마사지를 하면 탈모예방은 물론 스트레스를 풀어주거나 릴렉스를 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일 하는 중간중간에도 스트레칭을 하듯이 가볍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 하이모레이디에서는 모두가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셀프 두피마사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tep. 1 이마 라인 주무르기

머리를 깨끗하게 감고 타월로 어느정도 말려줍니다. 그리고 두피 케어제를 골고루 바르고 마사지를 준비하세요. 처음에는 이마의 헤어라인 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주무르며 조금씩 자극을 줍니다.

 

step. 2 정수리 자극하기

이마의 헤어라인을 가볍게 주물러 자극을 줬다면 그 다음으로는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을 마사지 하면 됩니다. 아래에서 위로 정수리부분을 향해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서서히 움직여 줍니다. 정수리 부분을 확실하게 자극해주세요.

 

step. 3 두피 전체 마사지

마사지를 할때에는 손가락 끝을 활용하여 가볍게 주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으로 긁거나 너무 강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두피 전체를 눌러주도록 신경써서 마사지를 하고 마사지 브러시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릴렉스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tep. 4 리프레시(refresh)

머리 꼭대기 부분 정수리 주위의 혈을 양 손가락으로 눌러 자극을 주세요. 어느정도 기분좋은 자극을 느꼈다면 귀를 당기거나 목과 머리를 돌리는 등의 동작으로 리프레시(refresh) 하며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 탈모 예방 습관

 

탈모는 시작한 후에 관리하면 너무 늦다. '탈모는 사후관리보다 사전관리가 중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 식생활 불균형, 스트레스 등이 원인인 후천성 탈모가 증가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탈모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탈모예방법을 알아본다.

 

 

■ 자기 전에 머리감기

평소 피지 분비가 많거나 헤어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보다 자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더러워진 두피를 씻지 않고 그냥 자는 경우, 불순물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서 모낭세포의 활동이 떨어지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기 때문. 모낭세포는 밤에 활발히 분열하고 증식하는데 이때 가장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또한, 바쁜 아침시간에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묻어 있는 샴푸를 충분히 행구지 않고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모발에 남아 있는 샴푸 성분이 뜨거운 열을 받게 되면 머리카락이나 두피를 망가뜨리는데 이는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 두피를 자극하지 말라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는 사람이 많다. 두피를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근이 활성화되어 탈모에 좋다고 믿기 때문. 그러나 표피와 두개골 사이의 좁은 폭에 많은 세포와 기능이 모여 있는데, 이 부분을 빗과 같이 끝이 뾰족한 것으로 두드리면 모세혈관과 모낭세포가 파괴되어 오히려 탈모를 촉진한다. 게다가 두피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두피를 점점 두껍게 만드는데, 두피가 두꺼워지면 피부호흡과 발모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두피를 두드리는 것은 좋지않다.

 

 

■ 균형있는 식단 & 충분한 수면

 

모발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므로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있는 식사와 함께 충분한 잠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도 좋다. 모발에는 비오틴이 풍부한 달걀, 해독력이 뛰어난 검정콩, 여성호르몬을 갖고있는 석류 등이 좋다. 반면, 섬유질이 제거되고 화학성분의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가공식품,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모근의 영양공급을 악화시키는 육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담배 등은 모발에 해롭다.

 

 

■ 충분한 물의 섭취

 

모발관리를 위해서는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 좋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사막화현상으로 보는데, 보통 성인은 땀이나 용변 등을 통해 하루 약 2.5리터의 수분을 배설한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서 섭취되는 0.5리터 정도의 수분외에 매일 물이나 차를 2리터 정도 마셔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모발이 건강해진다

 

 

다 아는 얘기인데 쉽게 몸으로 실천이 안되네요

 

이제 탈모관리 10일 정도 한거 같은데 수시로 물먹고 일찍자는게 안지켜지네요

 

언제쯤이면 풍성 머리가 될런지 ㅠ_ㅠ

 

술담배도 좋지만 우리 두피를 위해 조금씩 줄여보아요

 

마지막으로 두피마사지 동영상 하나 더 링크 걸어볼게요

두피튼튼 마사지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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