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예방에 좋은운동

2020. 12. 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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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때문 홈트레이닝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어요.

저희 집 앞 헬스장도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먼지도 심하고, 아직 날씨도 풀리지 않았는데 어딜 가야할지 막막해지는 기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러저러한 이유로 코로나의 유행에 홈트레이닝이 불타오르고 있다보니, 운동중 탈모에 어떤게 좋고 나쁘고를 설명해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지 싶습니다.

 

먼저 홈트레이닝이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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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운동이네요.

요즘 트렌드인지 각종 sns와 뉴스에 보면 홈트레이닝이라는 단어를

굳이굳이 사용하며 장비와 의상들에 대한 이야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틀린말도 아니지만 거창한 장비가 없어도 가능한게 바로 홈 트레이닝이란거죠

 

서론이 길어졌어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탈모예방에 좋은운동 먼저 알려드릴게요

 

1. 목 좌우로 돌리기 운동 - 손을 허리에 얹고 똑바로 서서 목을 좌우로 천천히 돌리다.

목에 힘을 빼고 아플 정도로 돌린다. 이때 어깨와 허리는 돌리지 않아야 운동이 된다. 

좌우로 10~20번 정도 아침, 저녁으로 꼭 실천한다.

 

2. 목 앞뒤로 굽히기 운동 - 손을 허리에 얹고 목을 뒤로 젖힌다. 이때 반드시 척추까지 뒤로 굽혀야 목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목을 앞으로 굽힌 후 목에 힘을 빼고 턱끝이 가슴에 닿도록 한다.

 

3. 손을 뒷머리에 올리고 상체 돌리기 운동 - 똑바로 서서 양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린다. 양손을 뒷머리에 깍지를 끼고 좌우로 상체를 천천히 돌리는데 이때 허리 윗부분만 돌린다.

 

4. 발바닥 지압운동 - 발마사지 효과 중 엄지발가락 부위는 뇌를 자극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이곳을 지압하게 되면 활발한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 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5. 양손 깍지껴 머리 뒤로 올린채 척추와 목을 뒤로 굽히고 팔을 위로 올리기 운동 - 양손을 뒷머리에

깍지끼고, 척추와 목을 뒤로 많이 굽힌다. 허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한다. 몸을 바르게 한 후 깍지낀

양팔을 위로 힘껏 올리다. 팔과 어깨를 위로 뽑아 올린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한다.

 

6. 이쑤시개침과 온찜질 - 30~50개의 이쑤시개를 고무줄로 묶어 뾰족한 부분을 정수리 두피에 살짝

찔러 자극을 준다. 이때 두피가 얇아져 두개골에 붙어버리는 부분을 찔러준다. 온찜질은

매일 5~10분씩 따뜻한 정도의 물수건을 어깨, 목, 두피에 얹어 찜질을 하면 피 흐름이 좋아져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모근과 모구의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다.

 

 

7.상체 숙이기 - 딱딱한 침대 혹은 방바닥에 두 다리를 뻗고 앉는다. 상체를 바로 세우고 두 손바닥을

무릎 뒤 오금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앞으로 굽혀 머리가 다리에 닿게 한다. 이때 굽히는

시간이 길수록 좋다. 숨을 내쉬며 원위치하고 7회 반복한다.

 

8. 상체 뒤로 젖히기 - 머리쪽에 기혈을 충분히 통하게 하고 신장까지 강화시켜 탈모를 예방한다.

 

9. 물구나무서기 - 벽이나 다른 지지대를 이용하여 물구나무서기를 하는데, 한번에 10~30초 정도가 좋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10. 귓가 자극하기 -등과 목을 곧게 펴고 귀를 양손으로 잡고 아래, 위, 옆으로 잡아당기고 문지른다.

꾸준히 해주면 소화기 (위, 대장)의 작용을 촉진하고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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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팔굽혀펴기, 요가에서 하는 고양이 자세 등등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들이 있는데요

건강식품이나 보약도 좋지만 매일 30분을 투자하여 아침, 저녁으로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해 주는것이

탈모예방에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너무 무리하게 하지는 마세요

 

지나치게 과도한 웨이트트레이닝은 혈액이 위로 쏠려 머리와 얼굴이 뜨거워지고

탈모가 가속화 될 경우가 높은데요 상체위주의 고강도 운동은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상체로 혈액이 쏠리게 되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영장 물속의 락스나 세정제에 함유된 염소와 염분의 성분이 두피에 닿게 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건조해질 수 있어서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수영 시에는 수영모를 착용하게

는데 고무로된 수영모를 착용하게 되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착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영이 나쁜게 아니라는점!!!!)

 

이렇게 탈모 예방 운동에 대해 글을 써봤는데요

홈트레이닝 하면서 탈모예방에 조금더 신경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적당한 운동은 신체 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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