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자가진단

쌀쌀한 겨울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매섭게 부네요

겨울이되면, 나도 모르게

몸이 웅크려지기 때문에

각별히 스트레칭과 몸풀기에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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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분들이 많아서

자가 테스트 한번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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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보고 겁나서 바로 피부과를 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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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탈모치료학회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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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10-20 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을 잡는다.

(부위는 주로 정수리 부근과 앞머리에 해당한다.)

2단계 - 두피가 약간 따라올라올 정도로, 살짝 힘을 주어서 당긴다.

3단계 - 2의 방법을 5~10회 정도 반복한 다음, 평균을 내본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모발이 하나도 안 빠지거나, 한 두 개 정도 빠져 나옵니다.

만약 4~6개 이상 빠져 나오면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특정 부위에만 그치지 말고 머리 전체적으로 여기저기 골고루 시도해보세요.

 

머리와 뒷머리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그 굵기를 서로 비교해 보는 방법.

주로 남성형 탈모증의 초기에, 진행 여부를 예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단정지을 수 는 없습니다. 즉 지속적으로 비교를 해 보면서

이전에 비해 점점 더욱 가늘어지게 되면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상의 두 가지 자가 테스트 이외에,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의 숫자를 세어보는 것도

나름대로 탈모증 체크에 유용한 지표가 됩니다. 사실 정상인들도 매일 일정량의 모발이

어김없이 머리에서 빠져나갑니다. 하루 100개 정도 까지의 탈모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

그러나 150개 이상 빠진다면 일단 탈모증이 아닐까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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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되서 집에서 테스트 해보고 바로 피부과를 갔어요...

병원에서도 심지어 선생님께서 이 테스트를 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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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피도 선홍빛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모모페시아 처방해주시고

잘 생각해보고 탈모치료 권장하시더라고요.(지금은 따른약 먹어요~)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시간맞추기도 힘들어서

내 머리가 가늘어졌다 힘이없다 싶으시면 바로 피부과 가서 확인 한번해보세요

나중에는 거울보다가도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머리가 풍성해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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